타건감은 좋은 편입니다. 어쿠스틱과 비슷한 느낌이고 건반도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소리는 다른 피아노랑 비슷하면서 다른듯...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음원에서는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내장 앰프나 스피커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이 피아노는 그부분은 괜찮은 제품을 쓴 것 같네요.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재생하면 소리가 피아노스피커로 나오고 이 상태에서 건반치면 동시에 연주도 가능합니다. 이게 제일 맘에 드네요.
피아노 외관은 어쿠스틱의 원목느낌과는 거리가 멈니다. 가구가 아니고 전자제품이라서 그런지 외관에 많은 돈을 들이지는 않은것 같네요.
디자인은 무난합니다.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 블루투스 기능도 되는게 장점인것 같네요.